Articles in this series
코드 개선이라 쓰고 코드 탐정이라 읽다. · 요약하자면 2년 전에 마음만 급급해서 알아보기 힘든 수준의 상태로 코드를 짜놔서 고치고자 결심했다는 것이다. 보이는 걸 구현하는데 급급해서 코드 중복도 많고 데이터 처리 부분에 있어서는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여 코드 개선을...
코드 개선에 앞서 디자인을 준비하고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디자인은 다음과 같이 했다. 그런데 이 모든 걸 한 번에 업데이트에서 진행하기에는 기간이 오래 걸리므로 일부 기능을 차후 업데이트로 미루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조차 없는 상황이었기에 필수 요소를...
코드 개선에 있어 어떤 순서로 진행할지 전략적인 부분을 정했다. 일단, 내가 나중에 원하는 기능들을 전부 넣어 만든 디자인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구조를 다시 설정했다. E-R 다이어그램을 그려본 뒤 개선할 방향에 맞게 데이터 구조를 만들어 보았다. 기존에 있던...
네비게이션 뷰를 뜯다 보니 어느새 탭 뷰를 뜯고 있었다. · 이번 회차의 교훈: 장래희망이 코드 탐정이 아니라면 하나의 코드를 짜더라도 알고 짜는 습관을 기르자. 벌써부터 재밌는 일이 있었다. 네비게이션 바부터 분리하려고 했는데, 빌드 오류는 아닌데 분명 이렇게 되면...
UIScreen.main is deprecated..? 코드 방제 전문가가 되어보자. · 요약: 시작은 UIScreen.main의 사용 불가였는데 SwiftUI를 적극 활용해 화면 크기별 반응형 UI 만들게 된 내용이다. 이젠 notification과 delegate를...
MVVM 써보려다가 Combine, Protocol, static cell, configuration 공부한 이야기. · 시작은 여느 날과 같았다. 아니, 이 날은 조금 달랐다. 사실 원하던 건 앱 설정 화면을 만드는 거였을 뿐인데... 설정 내용을 띄워주려니 설정 내용을...